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로 점포가 입점한 건물에 임대료 지급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홈플러스는 "대형마트 임대료 지급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라 회생절차 개시 이후 지급 시기가 도래하는 임대료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126개 중 임대료를 내는 점포는 68개로 연간 임대료는 4천억 원대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182238410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