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해녀 전문 코너가 백화점에서 운영돼, 해녀 문화를 알리고 청정 수산물을 맛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훈 제주지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 제주 해녀 코너를 둘러보고,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세계백화점 측도 제주 농수축산물 특화상품 개발·판매를 확대하고 제주도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해녀 코너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뿔소라, 성게알, 톳 등 제철 수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<br /> <br />지난 2월 말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사우스시티 등 2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고, 하반기에는 신세계 푸드마켓 청담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91739539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