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연합연습, 북러 군사협력 등 정세 변화 반영 <br />드론 공격부터 허위정보 대응 능력도 집중 점검 <br />우리 측 지휘관이 미군 지휘·통제하는 과정도 진행<br /><br /> <br />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올해 한미연합연습, 자유의 방패 연습이 오늘 모두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미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연합연습에선 북러 군사협력을 통해 변화된 북한군 전술 양상 등을 가정해 진행됐는데, 고강도 도발을 예고했던 북한은 예상외로 잠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연합연습에선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억제와 대응이라는 기존의 연습과 함께 북러 군사협력 등 변화된 정세를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요 변수였던 드론은 물론 허위 정보를 이용한 심리전 등을 가정한 대응 능력도 집중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 측 지휘관이 미군을 지휘·통제하는 과정도 여럿 진행하며 동맹을 상호 강화하는 데에도 초점을 뒀습니다. <br /> <br />[전하규 / 국방부 대변인 : 우리 군은 이번 자유의 방패 연습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.] <br /> <br />특히 지휘소 연습에 국방 생성형 AI를 처음 적용했는데, 향후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경우 유사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습 시작 직전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하면서, 한때 실사격 훈련은 중단됐지만, 야외기동훈련은 작년보다 늘어난 51건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원자력발전소와 항만을 겨냥한 드론 공격부터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까지, 민관과 함께 진행한 통합방위 훈련은 2백3십여 건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과 계속되는 탄핵정국 속에서도 연합연습은 예정대로 진행된 겁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연습 첫날부터 근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고 위협 수위를 높였지만 더 이상의 도발에 나서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기 한미연합연습은 끝났지만 다음 달까지 각 군별 야외기동훈련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북한 추가 도발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박희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마영후 보도디자인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02046566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