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는 '2035 탄소 중립 실현'을 위해 탄소 흡수가 뛰어난 자생 맹그로브 종류인 황근을 심어 숲을 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훈 제주지사는 기존 산림보다 5배 이상 이산화탄소 저장 능력을 가진 세미 맹그로브 숲을 140만㎡ 규모로 조성해 연간 3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45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추진 전략의 하나로 올해부터 5년 동안 '자생 세미 맹그로브 숲'을 조성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인증과 배출권을 확보하고,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211712156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