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여경의 '치마 제복'을 폐지합니다. <br /> <br />여경들도 사건 현장에 출동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대부분 바지 형태 제복을 선택하고 치마는 거의 착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폐지 배경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 경찰청은 1976년부터 여경 제복으로 치마와 바지를 규정하고 있었으나, 이번에 제복 규칙을 개정해 바지 형태로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름용 제복으로는 폴로 셔츠 형태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시청은 지난 2000년부터 치마 제복을 제공하지 않고 대여만 하고 있었으나 2019년부터 대여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시청은 행사때는 치마를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김세호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221154235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