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심우준의 역전 2루타를 앞세워 5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맛봤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수원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7회 심우준이 친정팀 kt를 상대로 결승 2루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한 뒤, 8회 노시환이 쐐기 홈런까지 터트리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새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6이닝 2실점 역투와 문보경의 올 시즌 1호 홈런 등을 앞세워 롯데에 12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디펜딩 챔피언 KIA는 지난 시즌 MVP 김도영이 3회 주루 중 햄스트링을 다치는 악재를 맞았지만, 8회 대거 8득점에 성공하며 NC를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에서 SSG는 8회말 오태곤이 이영하를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리며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, <br /> <br />삼성은 구자욱의 3점 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키움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221833188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