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과 경남 지역 대형산불과 관련해 서울시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5명을 급파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앞서 오세훈 시장이 긴급현장에 '선투입·후보고' 하라는 방침에 따라 어제 200m까지 물을 쏘아 올리는 펌프차를 포함해 소방차와 인력을 즉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이어 오늘 오전 7시 30분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중 목숨을 잃은 대원들의 희생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,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, 지역교류협력기금 지원 등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아울러 서울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활용해 대대적인 산불 감시를 추진하고, 산불지연제와 예방살수 등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231018088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