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당국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산불 진화 현장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과 의료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병대, 공군 등 약 천350여 명의 장병과 헬기 35대 등을 투입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휘관의 명확한 지휘 통제를 통해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과 사격 훈련 등 부대 훈련 간 산불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장병들은 주불 진화에는 투입되지 않고 잔불 제거와 주변 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41503231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