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 이후 정부서울청사로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재 결정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권한대행은 어제(24일)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서 이같이 밝히며, 국정을 이끌어 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덕수 대행은 통상과 산업을 비롯한 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가겠다며, 민관뿐만 아니라 국무위원과 국회의장, 정치권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제 좌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, 우리나라가 위로, 앞으로 발전하는 것을 마지막 소임으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'이제 곧 뵙겠다'며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50202005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