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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에서도 무료로 YTN 본다...해외 시청권역 대폭 확대 / YTN

2025-03-26 17 Dailymotion

오늘부터 미국과 캐나다 같은 북미 지역에서도 YTN 뉴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YTN 실시간 뉴스를 케이블TV나 위성방송뿐 아니라 무료방송인 '패스트 서비스'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건데, 해외 시청자들의 선택 폭이 대폭 확대된 셈입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뉴저지에 살면서 고국의 소식에 관심이 많은 재미동포 안성수 씨. <br /> <br />24시간 실시간 뉴스채널 YTN을 보기 위해서 한 달에 10만 원 가까운 위성방송 비용을 기꺼이 감수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[안성수 / 미국 뉴저지 거주 동포 : 집에서는 (YTN을) 유료채널로 해서 케이블 박스로 해서 대부분 시청을 하는데 금전적인 부담이 조금 있어요.] <br /> <br />하지만 앞으론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유료가 아닌 무료로도 YTN을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YTN이 광고를 보면 무료로 TV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까지 해외플랫폼을 확장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거나, LG 스마트TV의 패스트 플랫폼 'LG 채널'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YTN은 2년 전 유럽과 호주에서 국내 언론사 중 처음으로 패스트 방송을 시작했는데, 일본과 중남미에 이어 북미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한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상희 / 미국 텍사스 거주 동포 : 만약 직접 앱을 통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면 비용도 절약될 수 있고 언제나 항상 한국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참 저희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시장인 미국은 최근 유료방송을 끊고 무료방송으로 바꾸는 이른바 '코드 커팅'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미국에서 무료 방송 가구 수는 지난 2023년 유료방송 가구 수를 뛰어넘었고 격차는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정섭 /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 : 세계적으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좋은 상황이 아니잖아요. 이 때문에 가계에서 생활비를 줄이려고 하는 흐름이 이런 무료방송의 태동과 잘 맞물려가지고…] <br /> <br />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YTN이 무료 해외플랫폼을 확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선택폭이 그만큼 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년 넘게 재외동포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 세계로 방송을 송출해 온 YTN. <br /> <br />앞으로 다양한 OTT와 패스트 채널에 진출함으로써 전 세계인이 시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채널로 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262315312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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