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혁신처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변동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내란 혐의 수사에 따른 구금으로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 재산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못해 유예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예 사유가 해소되면 두 달 안에 재산 변동 사항을 신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지난 8일 구속 취소된 윤 대통령은 해당 기간 안에 추가로 신고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정기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현직 대통령이 빠진 건 지난 1993년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구 (jongku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700004549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