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충남 논산하면 생각나는 딸기, <br> <br>딸기 가래떡 등 딸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 논산 딸기 축제가 시작됐습니다. <br> <br>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. <br> <br>김대욱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주렁주렁 달린 딸기를 바로 따서 한입 가득 베어 뭅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아이 맛있다~ 냡냡냡냡" <br> <br>남녀노소 모두 달디단 딸기맛에 흠뻑 빠졌습니다. <br> <br>[안소영 / 대전 가오동] <br>"애기들한테 딸기 직접 체험도 해보고 하려고 왔는데 딸기도 진짜 새콤달콤하고 맛있어요." <br> <br>논산 거리에선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. <br><br>세계 각국의 참가자들도 눈에 띕니다. <br> <br>충남 논산시가 '논산딸기, 세계를 잇다'라는 주제로 2025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했습니다. <br> <br>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. <br> <br>축제현장에선 다양한 체험놀이와 함께 딸기 가래떡 등 딸기로 만든 여러 음식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. <br> <br>'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' 유치를 위한 댄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립니다. <br><br>[백성현 /충남 논산시장] <br>"딸기를 비롯한 우수농산물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자..." <br> <br>올해 논산 딸기축제에서는 7개 분야 41개 행사가 마련돼 어느때 보다 풍성하게 진행됩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박재덕 <br>영상편집:김민정<br /><br /><br />김대욱 기자 aliv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