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종원 대표의 '더본코리아'가 오늘(28일)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원 대표는 원산지 표기 문제 등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해 주주들에게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 대표는 또,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며 원산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원 대표는 그간 논란에 대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지만, 직접 주주들에게 사과한 것은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일부 제품의 원재료 함량 논란에 이어 원산지 표기 오류, '직원 블랙리스트'까지 끊이지 않고 구설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282308354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