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8일) 밤 9시쯤 경북 청송군 양수발전소 상부댐 근처 야산에서 불꽃이 올라와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송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화재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청송군청 관계자는 YTN에 현재로서는 근처 송전탑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, 바람 등을 고려해도 산불이 번질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야간에 산꼭대기까지 진입해 진화하긴 어려운 만큼, 밤새 소방당국과 함께 상황을 주시한 뒤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띄워 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290604195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