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울산에서 “탄핵 기각” vs 광화문에서 “尹 파면”

2025-03-29 24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여야 정치권도 거리로 나가 장외 투쟁을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 막판 세결집에 집중하는 모습입니다. <br> <br>강태연 기자입니다<br><br>[기자]<br>주말을 맞아 울산에서 경찰 비공식 추산 5천 명이 집결한 가운데 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 힘을 실었고, 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 직접 연단에 올랐습니다. <br> <br>[전한길 / 한국사 강사] <br>"바로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대통령 직무 복귀시키면 국가가 정상화된다 이 말입니다." <br> <br>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항소심 무죄 판결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의원] <br>"이재명에 대한 무죄 판결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. 어차피 이재명은 위증교사 항소심에서 구속될 것입니다." <br> <br>헌법재판소 앞에서도 릴레이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> <br>야권도 장외 투쟁을 통해 총력전을 펼쳤습니다. <br> <br>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의원들은 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 신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. <br> <br>[한민수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>"헌법재판소가 최종 변론을 마친 지가 한 달이 넘었습니다. 그런데 왜 헌재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선고를 하지 않습니까?" <br> <br>[박정현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>"내란 수괴 즉각 파면 헌재 결단 촉구한다! (촉구한다! 촉구한다! 촉구한다!)" <br> <br>야당 의원들은 집회 참가자들과 함께 '탄핵 심판' 구호를 외치며 도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강태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홍승택 김근목 <br>영상편집: 최동훈<br /><br /><br />강태연 기자 tango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