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거듭 촉구하며 책임과 역할을 이행하지 않으면 경고한 대로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결정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 따르지 않는 위헌적인 상황을 언제까지 방치해야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 대행의 임명 보류 행위에 헌재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건 입법부 수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정당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속한 윤 대통령 파면과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는 건 야당만이 아닌 절대다수 국민의 목소리라며 책임 있는 정부와 권한대행이라면 '내란 사태'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91521000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