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공직자 재산 공개로 알려진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2억 원 규모 미국 국채 투자를 두고, 한국 경제 파탄에 베팅한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최 부총리가 투자한 미국채는 원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수익이 나는 구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경제 위기로 국민은 숨통이 막히는데, 경제사령탑인 최 부총리는 그 고통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거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 부총리는 지난 2023년 12월 인사청문회에서 같은 비판을 받고 수용한 뒤 1년도 안 돼 똑같은 투자를 반복했다며 국민을 기만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301834076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