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교포 이민우가 PGA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민우는 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해 세계 1위 셰플러와 2019년 US오픈 챔피언 우들런드 등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3라운드까지 2위에 네 타 앞섰던 이민우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세 타를 줄여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우는 DP월드투어에서 3승, 아시아투어에서 1승을 했지만 PGA투어에선 우승이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312323433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