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"어떤 결정도 받아들여야 한다"며 승복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도 헌재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출구를 일부 폐쇄하는 등 안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은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'이제는 국민의 시간'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선고 결과가 어떻든 법치주의에 따라 차분하고 침착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승복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안전을 해하는 불법과 폭력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, 특히 정치권을 향해 불법 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고 유도할 수 있는 발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덕수 / 대통령 권한대행 : 지금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때입니다. 분열과 갈등보다는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선고 전후 전국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도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우선,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 출구를 일부 폐쇄하고, 선고 당일엔 아예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킨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역들도 실시간 혼잡도를 확인해 탄력적으로 대응합니다. <br /> <br />도심을 지나는 시내버스들은 우회 운행하고 집회장소 주변 따릉이 71곳은 이용 중지되며, <br /> <br />선고 전날부터 다음 날까지 3일간 최대 2천4백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을 확보합니다. <br /> <br />[오세훈 / 서울시장 : 자유가 실현되는 공간이 혼란과 위험한 장소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되겠습니다. 집회 참가자든 일반 시민이든,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 게 우리의 책무입니다.] <br /> <br />시는 또,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고 하루 전부터 4개 현장 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비상 태세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;정희인 왕시온 <br />영상편집;이영훈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22143081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