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강진 발생 닷새 만에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생존자 3명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얀마 군정과 소방당국은 현지 시간 2일 새벽 0시 반쯤 네피도에 있는 호텔 잔해에서 26살 남성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얀마 소방당국은 미얀마와 튀르키예 구조대가 작은 구멍을 통해 남성을 구조하는 영상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몇 시간 뒤 같은 건물 잔해에 갇혀있던 또 다른 26살 남성이 지진 발생 12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근처 사가잉 타운십의 무너진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남성 1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030036495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