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오늘은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밝힌 뒤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장이 폭스뉴스에 출연해 "오늘은 즐거운 날이자 해방의 날"이라고 말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플러 청장은 방송 출연에서 상호관세가 미국의 소규모 사업체뿐 아니라 미국 전체에 대한 위대한 구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과 적국 모두에게 경쟁의 장을 평평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도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공정한 경쟁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공정한 무역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정부의 첫 임기 동안 실시한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를 보면 관세는 미국 경제를 강화하고 제조업과 철강 생산 산업에서 상당한 규모의 생산 재개를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 백악관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030118268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