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한남동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TV로 선고를 지켜볼 것으로 안다며 선고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따로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들어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 선고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선고 하루 전인 오늘(3일)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계획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032252046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