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나오자, 탄핵 반대 단체들은 일찍 집회를 종료하고 해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통일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주최한 반대 집회는 헌재의 파면 선고 4시간 후인 어제(4일) 오후 3시 20분쯤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헌법재판소 인근에 있던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선고 직후 대부분 자리를 뜨면서 경찰의 주변 도로 통제가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(5일) 서울 여의도에서 2만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기독교단체 '세이브 코리아'는 오늘 헌재 선고 이후 집회를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050052396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