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 전쟁을 미국이 승리할 경제 혁명이라고 표현하며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쉽지 않겠지만 버텨야 하며, 마지막 결과는 역사적일 것이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이 부과한 34% 상호관세에 맞불 대응으로 맞선 중국을 겨냥해,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더 큰 타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등 다른 많은 나라가 미국을 견딜 수 없이 나쁘게 대했다며, 미국은 그동안 어리석고 무력한 매타작 대상이었지만 더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관세를 통해 일자리와 기업들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는데, 이미 5조 달러 이상의 투자가 들어왔고 수치는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060145087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