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오후 1시 반쯤 대전 문평동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2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공장 안팎에 폐기물이 많이 쌓여, 잔불 정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공장에서 일하던 30여 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진화까지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615443493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