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네 번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안 의원의 손가락에 ‘이효진 원광大(대)‘라는 여섯 글자가 적혀있는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만으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긴 어려웠지만, 이날 오후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 손바닥에 새긴 '왕(王)' 자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안 의원 측은 "손가락에 적힌 글씨는 오늘 자로 대변인에 임명된 이효진 대변인을 소개하기 위해 잠시 적어둔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청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원광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4081801415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