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8일) 오후 3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헬기 17대와 인력 7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연기가 낙동강 건너까지 번지면서, 한때 구미시 옥성면 월림리 등의 주민 13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81727435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