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'배구 여제' 김연경, V5 통합우승으로 현역 마침표<br>6년 만의 통합우승 트로피 거머쥐며 '해피 엔딩'<br>김연경 "실감 안 나… 이겼는지 꿈인지 모르겠어" (어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