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 명품 플랫폼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입점 판매자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란 입점 판매자 20명은 오늘(9일) 서울 강남경찰서에 최 대표 등에 대한 사기, 횡령 등의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발란 측이 판매대금을 유용해 정산금이 지급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데, 제품을 납품했다가 대금을 받지 못할 상황에 이르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 경찰서에는 최 대표에 대한 입점 판매자들의 고소장 접수가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0922592209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