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9일)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공예품이나 공구 등을 보관하는 건물 3개 동이 불탔습니다. <br /> <br />포천시는 인근 시민들에게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주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불꽃이 창고에 튀면서 불이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00114365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