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지난달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시행한 결과, 오전 등교 시간대 숙취로 인한 음주운전이 19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지난달 4일부터 모두 4차례 서울 31개 경찰서가 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 시간대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이 1건, 면허정지 수준이 18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신호위반 42건, 보행자 보호위반 4건 등 교통법규 위반도 179건 적발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어린이는 키가 작고 돌발적으로 뛰어나오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숙취로 인해 판단력이 저하된 상태로 운전하면 사고 위험이 크다며 술 마신 다음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00617048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