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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덕수 러브콜'?...정치권 연일 '갑론을박'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04-10 102 Dailymotion

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한 국민의힘 내부의 '대선후보 러브콜'이 나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박수영 의원은 연일 자신의 SNS을 통해 '한덕수 띄우기'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경제 문외한 대 경제 전문가' '중국에 쉐쉐' 대 '한미동맹수호자' '국어, 욕설 능통자 대 영어, 불어도 능통자'라며, <br /> <br />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한 듯한 문구를 올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직접 통화를 부각하며 <br /> <br />"대한민국 지도자라면 직접 영어로 통화가 돼야 한다" <br /> <br />"웬만한 외교관보다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한덕수 대행"이라는 글도 썼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국민의힘이라고 해서 모두 '한덕수 대망론'을 반기는 건 아닙니다. <br /> <br />경선에 나선 후보나 캠프에 들어갈 인사들의 경우 속내가 복잡하겠죠. <br /> <br />각당의 입장 들어보시죠.. <br /> <br />[김대식 / 국민의힘 의원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제가 알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께서는 이번 대선에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. 저는 한덕수 총리님의 그 인품과 덕망과 이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을 저는 바라지 않습니다. 다만 한덕수 총리님이 오신다고 하면 우리로서는 굉장히 좋은 거지요. 그러나 한덕수 총리님은 마지막 남아 있는 오십 며칠을 잘 관리하고 명예롭게 사시려고 하는 그런 마음일 거예요.] <br /> <br />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굉장히 기회주의자이구나, 내란세력 부역자구나, 배후에 윤석열 내란수괴와 교감을 계속하고 있구나. 단꿈을 꾸고 있다고 하면 그 꿈에서 빨리 깨어나셔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. 본인의 개인 정치야욕을 거기에다가 실을 때가 아니라는 것을 저는 경고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01626188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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