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져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0일) 오전 10시쯤, 서울 양천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폭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학생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 사용을 지적하는 교사와 승강이를 벌이다가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교육청은 담당 교육지원청에서 상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, 분리조치와 함께 피해 교사에 대한 심리상담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02140132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