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반도와 인도·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사령관들이 주한미군 감축론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없어지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침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퍼파로 사령관은 주한미군의 중대한 감축이 미칠 영향을 묻자 그것은 분쟁에서 압도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감퇴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중국 위협에 집중하기 위해 한반도 병력 축소를 미 국방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주한미군 감축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런슨 사령관은 미군이 한반도에 제공하는 것은 동해와 서해에서 각각 러시아와 중국에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는 잠재력과 현재 작동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억지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110006063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