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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안산선 현장 '붕괴 위험'에 경기 광명 양지 사거리 일대 통제 / YTN

2025-04-10 67 Dailymotion

경기 광명시 지하철 신안산선 지하 공사 현장에서 터널을 받치던 지지대가 구부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붕괴 가능성을 대비해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있어 출근길 혼잡이 우려되는데요,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임예진 기자,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가 나오면서 현재 안전진단과 함께 보강공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일대 교통이 통제 중인 만큼 인근 지나시는 분들은 출근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통제 구간은 광명 관내 양지사거리에서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양방향 2km 정도 구간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새벽부터 전문가들 안전 진단 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아침 7시 10분부로 보강 공사 시작됐는데 종료 시각은 미정입니다. <br /> <br />안전 우려가 있어서 일단 도로, 인도 모두 계속 통제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통제 해제 시각은 미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(11일)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진행 도중 터널 안 축대가 구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재 관계 당국, 시청과 함께 전문가 안전 진단을 하고 있는데, 결과에 따라 통제 계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광명시도 새벽 2시쯤 "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의 붕괴 위험으로 교통이 통제 중"이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송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공사 현장 관계자는 터널 안쪽에서 쇳소리가 들린다며 지반 붕괴가 우려된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근로자 17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10751278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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