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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서 600억 원대 마약류 밀반입...한국인 총책 강제 송환 / YTN

2025-04-11 6,435 Dailymotion

경찰청은 태국에서 마약밀매조직을 꾸려 마약류 6백억 원어치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한국인 총책 A 씨를 오늘(11일) 오전 강제 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년여에 걸쳐 6백억 원 상당의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·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인과 태국인 등 다국적 운반책이 밀매에 동원됐는데, 이들은 주요 신체 부위에 마약류를 숨긴 채 항공편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재작년 7월 A 씨를 핵심 등급 국외 도피 사범으로 지정하고, 태국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한 끝에 지난해 11월 태국 콘캔 지역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11013013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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