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LG가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박동원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1대 2로 끌려가던 7회, 박동원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고, 8회 쐐기점을 뽑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현식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옛 LA 다저스 동료 류현진과 푸이그의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 경기에서는 한화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호투와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키움에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원정에 나선 SSG는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으면서 승리해 단독 2위로 올라섰고, <br /> <br />롯데는 NC를 꺾고 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쿠에바스의 활약으로, 삼성을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4120014551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