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LG가 에이스 치리노스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4 대 0으로 완파하고 3연승과 함께 잠실구장에서 10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치리노스는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타선에서는 문성주가 4회 선제 적시타에 이어 8회에도 2타점 적시타로 3타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신인 정현우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키움은 한화를 6 대 2로 이겼고, 정현우는 시즌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 송성문은 9회 대전구장 몬스터월을 넘기는 대형 솔로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NC에 2 대 0으로 앞서가던 8회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행운의 '강우 콜드 승'으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4122300450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