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2일) 9시 50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과 연결된 지하상가 의류 점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하철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되면서 어젯밤 10시부터 30분 동안 4호선 양방향 열차가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의류와 가까이 놓여있던 전기스토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30212589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