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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미 대선' D-51...'대선 경선룰' 여진은 계속 / YTN

2025-04-13 15 Dailymotion

■ 진행 : 엄지민 앵커, 최두희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박상규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기 대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방식을 확정했는데 후보자의 희비가 엇갈립니다.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.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박상규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우선 민주당의 경선룰이 결정됐습니다. 당원 50%, 일반 여론조사 50% 이렇게 결정됐는데요. 비명계는 무늬만 경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먼저 최 교수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. 어떤 점을 우려한 겁니까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당원 50 대 일반 여론조사 50이면 아무래도 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가 당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걸로 되어 있죠, 다른 주자군들에 비해서. 그러니까 불리하다는 거예요. 당원은 권리당원을 얘기하는 건데 권리당원은 당비를 6개월 이상 낸 당원들. 당비를 낸 권리당원 110만 명 정도 되고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로 추출해서 100만 명 정도를 선정해서 2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하는 거예요. <br /> <br />그래서 50:50으로 하는 건데. 대체로 민주당 계열의 정당들은 과거 민주통합당도 그랬고 대체로 국민 선거인단, 지난 2021년도 경선 때도 국민선거인단이 했었죠. 국민선거인단이 스스로 신청을 하는 거예요. 그래서 각 후보들이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거예요. <br /> <br />모집해서 국민선거인단이 투표를 하는 이런 상황입니다. 이걸 국민경선이라는 얘기하고 지금 얘기하는 민주당의 경선룰이 결정된 이건 국민참여경선. 시청자분들께서 헷갈리실 거예요. 국민참여경선과 국민경선이 같은 얘기 같은데 참여라는 말이 들어가는 차이가 그거예요. 결정한 게 국민참여경선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아까 말씀드린 국민선거인단을 뽑아서 하는 게 국민경선. 지난 2021년도에 이재명 그 당시 후보였죠.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게 세 번째인가 밀린 적이 있어요. 그런 것도 의식한 것 같기도 한데. 지금 타 주자들은 여기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. <br /> <br />왜냐하면 당원이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보는 거죠. 50대 50의 비율이기 때문에 당원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. 그런데 어쨌든 이미 결정이 됐으니까 김경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31049351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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