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적으로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지역에서 담벼락이나 간판이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3일) 오전 10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역 환승센터 1층 담벼락이 강풍으로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,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선 주유소에 있는 휴게 부스가 넘어져 1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, 강풍으로 경기도에서만 안전조치 100건, 구조 1건 등 소방 활동 101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31428234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