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인근 초등학교가 안전 점검을 위해 이틀 동안 재량휴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교육청은 사고 현장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초등학교에 대해 내일(14일)과 모레(15일)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차 구조 진단 결과, 학교 주요 구조물에 중대 결함은 없지만, 운동장에서 갈라짐이 발생해 추후 정밀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은 어제(12일) 교육부 시설 안전팀과 경기도교육청, 광명시청 등과 대책 회의를 열고 휴업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틀간 휴업 이후 학사일정은 오늘 진행하는 2차 안전 점검 등을 토대로 결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32311379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