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집에 진열된 빵에 아이가 혀를 대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영상인지 화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얀 파우더로 덮인 빵, 옆에 있던 아이가 혀로 슬쩍 맛을 봅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 유명 빵집에서 벌어진 일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 12일,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적지 않은 누리꾼은 "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냐", "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다"라며 부모를 질타했고요. <br /> <br />"애들이 저럴 수도 있지", "이래서 개별 포장 안 된 빵은 안 산다"라며 빵집의 진열 방식을 문제 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"빵은 비닐에 넣는 순간 눅눅해진다", "그렇게 따지면 뷔페도 똑같지 않느냐"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?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41453386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