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곧 시작되는 동시에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참여와 관련한 한미 간 회의도 하루 이틀 안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대행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, 인도 등 3개국과는 즉각 관세 협상을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하루 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와 관련해서 한미 간에 화상 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분야에서 한미가 협상 체계를 갖추고,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내용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행은 관세 외에 LNG와 조선 협력 강화 등 양쪽의 관심 사항을 고려해 협의를 계속하면서 상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점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며, 필요한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서 해결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415172537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