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미국 관세에 대응해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나선 것과 관련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희토류 제한은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고 모든 옵션을 현재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부과에서 유연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아이폰도 예외가 될 수 있는지 질문에 그것은 면제의 문제가 아니라 무역확장법에 적용되는지 여부의 문제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적용 여부는 기술적이고 법적인 사안이라며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법률 관계자, 기술 전문가 등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앞서 폭스 비즈니스 방송과 인터뷰에서는 상호관세 협상과 관련해 10개 이상의 매우 좋고 놀라운 제안을 받았다며 거래가 충분히 좋은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유럽연합과도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진전이 매우 빠르게 진전돼 한 번에 하나씩 발표할지 아니면 한꺼번에 발표할지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싯 위원장은 연내 경기침체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100% 아니라며 일자리 수치가 매우 강하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150121304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