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은행에서 350억 원에 달하는 금융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0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났다고 어제(14일) 공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지난해 4월 한 차주사가 부동산을 사기 위한 잔금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에 냈던 계약금과 중도금 이체확인증이 가짜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손실 예상액은 1억 9,538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은행 관계자는 기한이익상실 조치와 함께 담보물 매각을 통해 사고액의 99.5%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152253466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