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, 정부가 발표한 12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민생이 파탄 수준인데도 정부가 긴축 재정과 부자 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'뒷북 추경'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지난해 민주당이 예산안을 일방 삭감해 재정 당국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책임 있는 인사들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정부질문에 이틀 연속 출석하지 않자, 한 대행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정정당당하게 답변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60300181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