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용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 가장이 관할 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광주에서 검거된 A 씨를 압송해 범행 동기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0대 배우자, 20대 자녀, 10대 자녀 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범행을 자백하고 본인도 목숨을 끊을 거라는 취지의 메모가 발견됐는데, 경찰은 A 씨가 사업 실패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60556579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