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베란다에 18시간 갇힌 할머니… '휙' 던진 구조신호<br>70대 할머니, 화분에 물 주러 갔다가 베란다에 고립<br>옷가지 엮어 베란다 밖으로… 순찰 경찰이 발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