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(16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연 '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' 청문회에서 삼부토건 조사와 관련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이번 달 삼부토건 조사를 끝내겠다고 했는데,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느냐고 묻자 저렇게 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원장은 이어 삼부토건에 대한 금감원 조사의 적정성 자체가 감사원 감사나 특검을 포함해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와 관련한 소신 발언과 사의 표명에 대해서는 사의를 거둬들인 적은 없는데 사표 수리가 안 된 게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162254038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